해남군, 광주챔피언스필드서 ‘명량대첩축제’ 성공 기원
해남군이 지난 28일, 광주챔피언스필드 야구장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 전에 앞서 ‘2019 명량대첩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기아타이거즈의 열두번째 우승을 바라는 네이밍데이 ‘해남군의 날’ 행사를 가졌다. 해남군야구동호인, 해남군리틀야구선수단과 공직자 500명이 참여한 이날 네이밍데이는 명현관 군수의 시구와 이순이 군 의회 의장의 시타로 시작됐다. 특히, KIA타이거즈 투수 양현종 선수가 호투 속에 시즌 14승과 한국 프